‘살’이 나의 단점이다.
그 단점은 항상 부모님에게 듣는다. 우리 아버지는 나만 보면 ‘오늘 운동 갔어?’ 라 물어보신다. 뭐 거의 인사말 보다 많이 하는 듯하다.
살 찐 게 문제라 생각한다. 왜냐하면 그 요소를 내가 장점으로 소화할 수 없기 때문이다. 살은 일상생활에서 나에게 많은 불편함을 안겨준다.
일단, 건강이라 할 수 있다. 살이 찌면 허리가 아픈 타입이다. 그래서 살이 찌면 허리때문에 많이 고생을 한다. 또 몸도 무거워져서 쉽게 피로해지고 그로 인해, 잠도 많아지고 게을러진다.
그리고 옷 가게에 가서 예쁜 옷을 못 산다. 옷 가게에 가서 내 사이즈가 없을 까봐 옷 가게 자체를 들어가는 것을 꺼리게 된다. 그래서 예쁜 옷을 사기가 힘들다.
일상 생활에서 피해를 보는 것 중에 큰 것은 인간관계이다. 나의 몸에 대해서 자신감이 생기지 않아서 사람을 만나는 것을 꺼리게 되었고, 사람들을 자신감 있게 만나는 게 힘들어졌다.
그래서, 이번 년도에는 꼭 살을 뺄 거다. 무조건 55키로까지 감량해야지!!!!!!! 다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아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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