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사고 글쓰기 30일 챌린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글쓰기 챌린지 21일째... 초사고 글쓰기 챌린지가 어느덧 21일이째이다. 하기 싫은 날이 너무나도 많았지만 꾸역꾸역 해왔다는 것은 너무나도 잘한 것 같다. 하지만, 만족할 만한 퀄리티의 글을 쓰지 못해 항상 아쉬움이 남는다. 좀 더 좋은 글을 쓰고 싶은데, 책 읽는 것도 잘 안되다보니 글쓰기 실력이 늘어나리가 있나 싶다. 좀 더 사람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글을 써봐야겠다. 그래서 어떤 주제가 좋을지 생각 중이다. 요리나 애니메이션 리뷰를 해볼 까 생각 중이다. 내가 좋아하는 것에서 시작해봐야겠다. 그것에 대해서 열심히 책과 정보를 모으고 글을 써봐야겠다. 정보수집하는 법, 책 읽는 법, 글 잘 쓰는 법 등등 찾아보고 적용해야 할게 한두개가 아닌 듯 싶다. 그래도 이왕하는 거 좀 더 생산적이게 해보자!! 글쓰기 챌린지 더욱 화이팅!.. 더보기 최고의 방어는 공격 뭐라도 해야한다. 무서워서 아무것도 하지않으면 도태될 뿐이다. 걱정만 하다 아무것도 하지말고 뭐라도 붙잡고 실행해야한다. 이 생각을 오늘 또 한번 느낄 수 있었다. 사람들 만나는 것이 두려워서 운동도 혼자 했는데, 요번에 줌바 수업을 듣게 되었다. 이 수업은 되게 소통을 중요시한다. 수강생들간에 단체톡방도 있고, 끝나고 서로 짧은 대화를 나누고 헤어진다. 솔직히 누군가와 소통한다는게 두려워서 피하다가, 출석체크를 꼭 하고 나가야한다는 선생님의 말에 남았다. 두려웠던 것 치고는 괜찮았다. 인사만 나누고 대화를 하고 싶은 사람들만 하면 되었고, 좋았다. 그리고 오늘 다같이 사진을 찍었는데, 운동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뭐라도 하니 바꾸고 싶다는 욕심이 생긴다. 클루지를 깨닫고 두려움을 이.. 더보기 내가 원하는 정체성 나를 한마디로 정하자면, '궁금한 사람'이다. 나는 삶안에서 앎을 추구한다. 그래서 나는 무의식적으로 다 아는 사람이 되고 싶어한다. 근데, 계속 알면서 느낀 것은 모든 것을 아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것 같다. 정답이라는 것은 정해져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래서 정답을 아는 사람보다는 올바른 질문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더보기 오늘의 반칭 오느른~~~ 운동을 드디어 시작했다. 운동을 막하다가, 챌린지 해야되는 것을 깜빡했지모얌 그래서 부랴부랴 글을 쓰고 있다. 다행히도 오늘은 아주 쉬운 주제여서 안심했다. 오늘의 반성: 잠을 너무 많이 잤다. 10시간정도 잔 듯한데, 내가 생각해도 너무 많이 자는 것 같다. 잠을 좀 줄이자!! 그리고 독서량을 좀 더 늘리자!! 그리고 글 좀 일찍 일찍 쓰자. 늦게 쓰려니까 쫄린다. 오늘의 칭찬: 운동 잘~~했다!! 그래도 7일정도 꾸준히 글쓴 거 장하다~~ 끝~~~~~~~ 더보기 살면서 거슬렸던 말 와 오늘 주제는 정말 내가 말하기 싫은 것 같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안보길 바라면서 나의 열등감을 자극했던 언행들에 대해 애기해 보려고 한다. 나는 학벌, 몸매, 능력, 노력에 대한 말을 들었을 때 거슬리고 회피했던 것 같다. 나는 편입을 해서 대학교에 들어갔는데, 대학교 연합 동아리 모임에서 자기 학교 출신에 대해서 물어본 적이 있었는데, 한번은 2학년이었던 후배가 ' 누나는 편입해서 들어왔잖아요'라고 한 적이 있다. 사실이다. 근데, 그게 너무 거슬렸다. 마치 편입해서 들어온 사람들은 정식 학생이 아니라는 듯이 애기하는 그 친구의 언행이 기분 나빴다. 지금 생각해봐도 기분이 나빴다. 지금 생각해보면, ' 응 나 편입해서 들어왔지 근데 그렇다고 해서 내가 여기 학교 학생이 아닌 것은 아니잖아? 너 .. 더보기 보면 배알이 꼴리는 애들 나는 잘나가는 동갑의 친구들을 보면 질투가 난다. 얼굴도 잘생기고, 자신의 진로를 빨리 찾아 자기의 분야에서 성공하는 친구들을 보면 너무너무 질투가 나는 것 같다. 그런 친구들을 보면 나는 어렸을 때 뭐했나 싶은 생각에 자괴감도 들고, 지금부터 열심히 해도 그 친구처럼 안될거라는 좌절을 하게된다. 그런 친구들의 특징을 꼽아보면, 자기 절제력이 정말 대단하다. 일찍 일어나는 것은 물론이고, 운동을 취미로 삼아 항상 건강한 몸을 유지한다. 나도 그렇게 하고 싶은 데, 그게 3달을 넘어가지 못한다. ㅜㅜ 두번째로는, 어떤 것이든 일처리가 빠르다. 항상 내가 하면 3시간이 걸릴 일을 1시간도 안되서 끝을 낸다. 그런 친구들을 보면, 정말 어떻게 따라잡아야 할까 대책이 안선다. 세번째는, 겸손하다. 그 친구들을 .. 더보기 갑옷이 좋을까? 넝마가 좋을까? 내가 생각하는 자의식은 '옷' 이다. 다시 말하자면, 나를 지켜줄 수 있는 보호막인 것 같다. 자의식이 너무 강하면, 갑옷을 입은 것 처럼 많은 공격으로 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상황이라면, 오히려 애물단지가 되어 버린다. 자의식이 너무 약하면, 넝마를 입은 것 처럼 공격으로 부터 매우 약하지만, 너무나도 가벼울 수 있다. 이렇듯 나는 자의식이 과하고 적고가 중요하기 보다는 그 상황에 맞는 옷을 갖추어 입는 것이 중요하듯, 상황에 맞는 자의 식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 나는 나 자신을 착하고 사람들을 배려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컸다. 그래서 밥을 먹거나, 어디를 가야한다거나와 같은 결정에서 항상 다른 사람들을 배려한다는 생각으로 무조건 다른 사람들이 원하는 대로 따랐다. 근.. 더보기 다시 돌아왔다. 초사고 글쓰기!! 글을 쓰고 나면 오글거려서 내 글을 잘 안보는 편이다. 한번은 무심결에 내가 쓴 글을 읽었는데, ' 오 이 자식 생각보다 괜찮게 썼네?' 라는 생각이 들었다. 후훗 그래서 글 욕심이 생겼지 뭔가 ㅎㅎㅎ. 정신개조와 생각정리도 필요하고 좀 더 실력을 가다듬어 보자라는 생각에 이렇게 다시 글쓰기 챌린지 도전!!!!!! 그래서 오늘의 주제는 뭐냐하면, 바로바로!! 당신의 인생 우선순위는 무엇인가? '역행자'가 됨으로서 얻고자 하는 삶의 방향과 목표는 무엇인가? 당신이 바라는 삶의 모습 한장면을 적어보자. 나는 나의 인생에서 제일의 우선순위는 성취감이다. 성취감을 느낄 때가 제일 행복한 것 같다. 내가 점점 괜찮은 사람으로 변해갈 때 기분이 제일 좋았던 것 같다. 그래서 역행자가 됨으로서 내가 보았을 때 한심하..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