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 주도 무사히 수업을 끝마쳤다.
휴... 정말 다행이얌...

이번 주는 강사님이 ppt로 강의를 진행해 주셔서 필기를 하기 수월해서 좋았다. 카피라이팅 뿐만 아니라 사람의 심리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또한,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성보다는 자신의 감정에 많이 휘둘려 산다는 것도 새삼 알게 되었다.
"고객은 감정으로 구매하고,
논리로 그 구매를 정당화한다."
카피라이팅 수업을 카피라이팅을 배우기 위해 들었지만, 한편으로는 소비자의 입장으로서 좀 더 이성적으로 구매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만약 좋은 상품을 파는 곳에서 카피라이팅을 잘한다면 좋겠지만, 질 나쁜 상품이라면 구매자의 입장에서는 너무 억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강사님도 제품의 질은 기본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해주신다.

'정말 부끄럽지 않고 자신있는 제품을 만들어서 고객을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돼야겠다!'라는 다짐을 하게 된다.멋진 카피라이팅과 그에 걸맞는 멋진 제품을 선보일 수 있는 사람이 되기까지 열심히 아좌 아좌 퐈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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