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열심히 독서를 하고 있다. 2시간 이상을 할애함에도 불구하고 일주일에 한권도 끝내지 못하고 있다. 현재 '픽셀 스토리텔링'이라는 책을 읽고 있다. 사실 이미 책은 다 읽었지만, 감상문을 쓰는라 아직도 끝내지 못하고 있다. 언제쯤 하루안에 한권을 읽을 수 있을지 앞이 막막하다...현재로서는 2일에 한권씩 읽기만 해도 너무 행복할 것 같다. 한권 독서가 너무 길어지니까 조금 지루한면이 있지만, 또 좋은 점도 있다. 감상문을 쓰면서 책의 내용을 여러번 곱씹게 되니 머리에 좀 더 오래 머물게 되고, 다시 보게 되었을 때 새로운 관점으로 읽게 될 때도 있다. 그리고 잘못 이해했던 부분을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도 되었다.
꾸준히 해서 이 과정을 짧게 만들어보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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