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말 칭찬해줘야 한다. 너무 먹고 싶은 음식이 있었는데, 참아냈다. 사실 참아냈다기 보다는 약간의 트릭을 사용했다.
자기 전에 닭강정과 라면이 너무 먹고 싶어서 일어나자 마자 라면을 끓일까 고민을 했다. 고민을 하는 중에 일단 허기를 달래야겠다 싶어서 콩물과 사과를 갈아서 아주 양껏 먹었다. 확실히 먹고나니까 식욕이 줄어들었다. 이런 식으로 먹고 싶은 것이 있어도 다이어트 식단으로 허기를 채우니 음식 욕심이 덜해졌다. 내일도 이렇게 해서 좀 더 건강하게 먹어야 겠다.
아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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