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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ㄱㄱㄷㄴㅅㅌㄹ

제목의 자음으로 이루어진 책을 읽었다.  그 중에 되게 신박한 개념이 있어 소개해보려고 한다.

 

 

 

사람들은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채우고 완벽하게 만들고 싶은 경향이 있다. 이게 이렇게 됬으면 좋겠는데, 이렇게 안되니까 되게 막 짜증날 때 있지 않나? 그 부분을 채워줬으면 좋겠고 말이다.

 

 

 

예를 들어 나열된 책 사이에서 종이가 삐죽 나와있으면 넣고 싶은 욕망이 생기듯이 말이다. 이렇게 거슬리게 만들고 그것을 해소시켜주는 것이다.

 

 

 

예를 들어 아메리카노를 먹을 때, 쿠키가 있으면 좋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 점을 이용하는 것이다. 아메리카노만 구매하게 하는 방법과 아메리카노와 쿠키를 같이 구매하는 세트메뉴를 만들어서 같이 메뉴에 올려놓는 것이다.

나라면 세트 메뉴를 고를 것이다. 그래야 왼벽하니까

 

 

 

요번 제목은 그래서 불편하게 지어봤다. 이 책의 제목이 뭔지 찾아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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