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DA 법칙 사용하기
위의 4가지 규칙인 SEDA법칙에 따라 전에 썼던 글을 수정해보았다.
위의 법칙은 S(shortly), E(easily), D(divide), A(again)하게, 즉, 짧게, 쉽게, 문단을 나눠서, 다시 읽고 쓰는 방법이다.
느낀점
일단 법칙에 따라 쓰려고 하다보니, 단순하게 쓰면서도 나의 의미가 정확하게 전달이 되도록 글을 수정하는데 신경을 쓰게 되었다. 그 전에 쓴 글을 보니, 글을 다듬지 않았고, 생각이 나는 대로 써서 글을 읽다가 이상하게 읽혀지는 부분이 있었다. 그리고 반복되는 말을 많이 쓴 다는 것도 발견하였다. 주제와 딱히 많이 관련되어 있지 않고, 너무 부수적인 설명이 많았다는 것 또한 알게 되었다. 너무 생각의 흐름대로 쓴 것이 여실히 느껴졌다. 글을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쓴 글을 독자에게 제대로 전달될 수 있게 최대한 쉽고 간단하게 써야된다고 생각했다. 글이 너무 많고, 길고 어려우면, 읽다가 길을 잃게 된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SEDA 법칙을 잘 활용해서 내 글에 적용하겠다. 아무래도 이 글도 쓰고 난 후에 수정을 좀 해야되지 않을까 싶다. 오늘은 잠을 많이 못자서 아무 생각도 안나고 그냥 자고싶다. SEDA 법칙도 중요하지만, 일단 그 법칙을 사용하는 나의 의지와 체력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 법칙으로 인해 글은 더 좋아졌지만, 글을 수정하느라고 내가 너무 피곤해졌다. 딱히 하는데 힘들지는 않았지만 하기 싫어서 스트레스 받아서 늦게까지 안하다가 지금 부랴부랴 하려니까 너무 피곤하다.
결론
SEDA법칙을 사용하는 것은 독자에게 나의 메세지를 명확하고 쉽게 전달한다. 하지만, 이 법칙에 길들여지지 않아, 법칙에 맞게 글을 쓰려니 피곤하다. 그냥 오늘 내가 피곤한건가? 뭐 여튼 습관을 만들어서 체화시켜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