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사고 글쓰기 30일 챌린지

초사고 챌린지 동료의 글을 읽고 난 후...

누리 2022. 2. 3. 15:54

 

 

[7일차 과제]​

같은 초사고 동료들의 글을 읽고 댓글을 써준다.

댓글에는 보통 감상이나 피드백 등을 적는다.

그 후, 다른 글을 읽고 느낀 점을 써보자.

만약 내가 피드백을 받았다면 거기에 대해 느낀점을 써보자.

댓글을 쓰며 피드백을 주고 받는 과정은 원한다면 남은 기간동안 계속 해나가도 좋다.

 

 

 

누구의 글을 읽을까 고민을 하면서, 댓글에 눈에 띄는 이름을 골라 들어갔다. 이나엘님의 글이었다. 

 

 

초사고 챌린지 중 다른 사람에게 들은 단점에 대한 피드백과 그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애기하는 글을 읽었다. 글의 첫 부분부터 미소가 지어졌다.


 

공감가는 이야기


단점인 듯 장점이 될 수 있는 돌려까기를 시전해야한다라는 말이 공감이 되었다. 모두가 공감할 수 있었고, 그 이야기를 함으로써, 비록 글 또한 단점인 듯 장점 같은 피드백에 대한 이야기였지만, 지루하지 않을 수 있었다고 할 수 있다.

 

 

깔끔한 구성


글의 내용도 좋았지만, 그것보다, 글의 구성이 짜임새 있어서 시각적으로 보기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서론에서 글의 주제에 대한 자신의 내용을 재치있게 풀어나갔고, 본문 또한 그렇게 길지 않아서 가볍게 읽을 수 있었다. 그리고 뒷이야기라는 섹션을 따로 만들어, 조금 더 디테일한 부분을 애기해주어 좀 더 독자에게 이해가 가게 만들어 주지 않았나 싶다.

 

 

 

좋은 문체


그리고 그녀의 문체가 너무 맘에 들었다. 설명할 수는 없지만, 뭔가 가볍고, 군더더기 없으며 깔끔한 문체가 글을 읽을 때 걸리는 것 없이 술술 읽을 수 있었다.

 

 

단점 아니자나여~~


조금 아쉬웠던 점이 있었다면 진짜 단점을 이야기했으면 하는 바램? ㅋㅋㅋㅋ 냉정하고 싶은 나에게는 단점으로 보이지 않는다. 좀 질투했음.

 

 

 

느낀 점

글을 읽으면서 많이 배웠다. 그리고 여러사람들의 의견과 글을 읽으면서 더욱 발전해야겠다는 욕심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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